배우 손태영의 딸 리호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아 초등학생임에도 늘씬한 기럭지를 보였다.
손태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등교하는 듯한 딸 리호를 찍고 있다. 리호는 그레이 컬러의 재킷에 아이보리 컬러 치마를 입고 세련된 멋을 뽐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된 리호는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아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보였다. 모델계와 연예계가 탐낼만한 모습이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