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동갑 남편과 길거리 키스..깨 쏟아지는 신혼부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2 13: 37

배우 허영란이 동갑내기 남편의 생일을 챙기며 키스를 선물로 받았다.
허영란은 2일 인스타그램에 “5월 1일은 남편 생일과 결혼기념일. 특별할 건 없어요. 늘 남편과는 알콩달콩 지내기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영란이 남편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허영란은 남편에게 멋진 신발을 선물했고, 오토바이 탈 때가 멋지다고 응원했다. 허영란은 “오늘도 역시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술 한잔 하면서 시원한 공기 마시며 걸으면서 폭풍수다 떨고 있다”고 말했다.

허영란 인스타그램

허영란의 남편은 하루 종일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를 불렀다. 특히 허영란과 남편은 길거리에서 뽀뽀를 하며 애정을 폭발시켰다.
한편, 허영란은 2016년 5월 1일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자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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