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과 그의 딸 재시가 남다른 ‘부녀 비주얼’을 뽐냈다.
재시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다정한 자세를 취한 모습이다. 이동국은 재시의 어깨를 감싸고 훈훈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재시는 시스루 패션으로 모델 지망생 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큰 키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들 부녀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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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