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라미란이 캠핑을 떠났다.
김숙은 2일 인스타그램에 “여배우 중에 운전은 미란이가 제일 잘하지 않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숙은 라미란과 캠핑을 가는 중이다. 라미란이 운전대를 잡았고, 조수석에 앉은 김숙은 여행의 설렘에 흠뻑 빠졌다. 두 사람은 정차 중에 사진을 찍으며 들뜬 기분을 보였다.
김숙은 “둘다 1종 대형면허소지자. 45인승 버스 가능”이라며 의외의 자격증을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과 라미란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호흡을 맞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