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아들 래윤이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
배수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래윤이 폐렴이 와서 입원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배수진의 아들 래윤이가 보인다. 래윤이는 팔에 붕대를 칭칭 감고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다. 기운이 쭉 빠진 듯 힘이 없는 눈빛으로 엄마 마음을 아프게 했다.
래윤이의 폐렴은 코로나19 후유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일으킨다. 앞서 배수진은 아들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폐렴으로 입원한 아들로 인해 마음이 아픈 엄마 배수진이다.
한편, 배수진은 현재 연상의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