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박나래가 브레이크 타임을 앞두고 샌드위치를 먹지 못할까 전전긍긍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서는 식당’에서는 강남을 접수한 뉴요커 샌드위치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유튜버 입짧은햇님, 파티셰 유민주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맛집에 줄을 섰다. 박나래 일행이 줄을 서기도 전부터 이미 길게 줄이 늘어섰고, 박나래가 줄에 합류하자마자 뒤에도 줄을 서며 인기를 증명했다.
박나래 일행은 “왜 줄이 줄어들지 않는 것 같지”라며 전전긍긍했다. 박나래는 “이러다 먹지 못하는 거 아니냐”고 불안해했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걱정이 앞섰다. 오후 3시 30분이 브레이크 타임이라기에 박나래는 급하게 휴대전화를 꺼내 시간을 확인했다.
이때 박나래의 휴대전화에는 남성의 검은 실루엣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실루엣이 연예인인지, 캐릭터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줄서는 식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