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15kg 감량 후 육아 힘에 부치나 "마이 끔찍하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02 23: 06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육아에 지친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자이언트 핑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오늘 좀 마이 끔찍하다. 뭘 해도 안.잔.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기띠, 쪽쪽이, 속싸개 등 아이를 재우기 위한 흔적으로 가득하다. 육아의 고충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하ㅠㅠ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지금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옴", "잠 좀 자자 아가야", "힘내요 파이팅", "안쓰러워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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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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