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벌써 새댁 다 됐네..어마어마한 밥상 내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5.04 09: 17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 신부 지연의 내조에 감탄했다.
황재균은 지난 3일 밤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지연의 내조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재균의 예비 신부인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만든 듯한 밥상이 담겨 있었다. 황재균은 “아까워서 못 먹겠는데. 잘먹을게”라며 지연의 SNS 아이디를 함께 태그했다. 깔끔하게 차려진 반찬부터 밥과 메인 요리까지 푸짐한 밥상이었다. 지연이 예비 신랑을 위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인다. 황재균은 지연의 내조에 고마워하며 감동받은 모습이었다.

황재균과 지연은 올해 말 결혼 예정으로, 지난 2월 결혼 발표를 하고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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