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부부의 둘째 딸 라임 양이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전미라는 4일 자신의 SNS에 “라임이 스트레스 푸는 시간. 아이브 ‘러브 다이브’ 윤라임 댄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둘째 딸 라임 양이 걸그룹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정도로 놀라운 댄스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현직 아이돌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엄마를 닮은 큰 키와 긴 다리, 날씬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