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취향이 참..“이 정도면 변태 맞는 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04 14: 58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이름과 같은 보라색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이 정도면.. 변태 맞는 듯.. 다른 색 좀 사봐야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사용하고 있는 볼펜과 형광펜, 수정테이프가 놓여있다. 그런데 모두 같은 색이라는 것.

볼펜부터 형광펜, 수정테이프 케이스까지 모두 보라색이다. 자신의 이름처럼 물건들까지 보라색으로 구매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고 최근 영화 ‘긴 하루’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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