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측 "1일 부친상, 유족 모인 5일부터 장례 진행"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04 15: 33

가수 강수지가 부친상을 당했다. 
4일 강수지 측 관계자는 OSEN에 "강수지 씨 부친께서 지난 1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수지 측 관계자는 "강수지 씨를 제외한 다른 유족들이 외국에 체류 중이라 유족들이 모인 뒤에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일부터 장례를 시작해 7일 발인을 엄수한다"라고 밝혔다. 

가수 강수지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특히 강수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가족들과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생전 부친과 함께 하는 일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다정한 부녀로 호평받았던 터. 강수지 부친의 별세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수지는 1990년 1집 '보라빛 향기'로 데뷔한 가수다. 2018년 코미디언 김국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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