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41kg이라더니 부러질 듯한 손·발목.. ♥박성광 애탈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4 15: 36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이솔이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최애 가방. 매일 들고 다니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자신이 가장 아낀다는 가방을 들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최근 SNS를 통해 몸무게가 41kg까지 빠졌다고 밝힌 이솔이는 부러질 듯한 얇은 손목과 휴대폰으로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솔이는 짧은 바지와 힐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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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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