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드래곤, 손글씨도 패션으로 만드는 '인간 명품' [조은정의 라이크픽]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5.04 15: 37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샤넬 2022/23 크루즈 쇼 참석차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고급 세단에서 하차한 지드래곤은 샤넬 재킷과 가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간 명품'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평소 개성있는 믹스매치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지드래곤이 이번에는 자신의 손글씨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지드래곤의 가방에 달린 이름표에는 
"KWON JY
1988.08.18
I've Got it All
I want More!"
라는 문구가 손글씨로 적혀있어 시선을 끌었다.
감각적인 필체로 느낌을 더한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