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명품백 들고 화려한 외출.. 출산 후에도 요정 미모 ‘반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4 16: 09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육아에서 탈출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이쁘게 잘 찍는 한나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지인과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편안한 운동화와 베이지색 셋업 슈트를 착용한 성유리는 보라색 C사 명품백으로 럭셔리한 패션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특히 출산한 지 막 세 달이 지난 성유리는 부기 하나 없는 요정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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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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