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붙임머리로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뽐냈다.
강예빈은 4일 오후 개인 SNS에 “낮부터 양념갈비로 스트레스 풀고 오늘 일찍부터 쌓인 스트레스 풀기엔 머리하러 가는 게 짱이져”라는 메시지와 함께 웨이브 롱 헤어 스타일링컷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다 끊겨서 쥐파먹은 듯한 머리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어서 급히 예약하고 머리 보수하고 기장 늘리고 일자로 머리숱 맞추고~ #붙임머리 후 다시 찾은 평온함~ 역쉬~ 스트레스 푸는 데는 저는 예뻐지는 놀이인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예빈은 가슴 아래까지 오는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인형 같은 웨이브 롱 헤어 덕에 강예빈의 여성스러운 매력은 배가 됐다.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살인미소는 당연지사다.
한편 올해 40세가 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배우와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바요’의 ‘벗겨진 녀석들’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