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남다른 크기의 D라인을 뽐냈다.
양미라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 보러 나온 김에 레모네이드 한 잔과 사진까지 건지고 다시 서호 태우러 출발 #임산부 #29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멜빵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편안함과 깜찍함을 모두 챙긴 임산부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현재 임신 29주차인 양미라는 남다른 D라인을 뽐내고 있으며, 쩍벌 자세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양미라는 최근 SNS를 통해 몸무게 15kg 증가를 고백한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배 이외에는 깡마른 체형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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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