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둘째 입덧 어마어마하네..배탈날 때까지 폭풍 먹덧!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4 18: 54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 희율과 일상을 전한 가운데 배탈까지 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4일, 소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희율이 등원시키고 . 혼자 셀카 찍으면서 즐겁게 집으로 고고싱급 피곤해짐.. 내일 어린이날인데 희율이 선물 언능 준비해야겠다!!"라며 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꼬옥 붙잡고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소율은 "다음주에는 또 우리 공주 생일이네 흐하하하 #소율#크레용팝소율#문희율#잼잼이#등원#산책#즐거움#힐링#내일은#어린이날#선물은#과연#?"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그는 같은 날 "비록 배탈이 났지만 정말 최고였다, 기름진 걸 먹으면 왜 배탈이 나는 거야"라며 "희율이 임신 때도 한 번도 이럼 적 없었는데..그래도 너무 맛있음 또 먹고 싶다"란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