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을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한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독 꾸욱~~^^ 좋아요도 꾸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개설된 박군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된 한영은 남편 박군을 위해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난 것.
특히 한영은 “#많관부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그대로 보실 수 있어요. 저는 겁나 재밌던데요”라고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채널에 많은 관심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박군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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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