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누리쇼' 김미려♥정성윤, 아침 식사로 햄버거&맥주···'파격적'[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4 19: 31

'백세누리쇼'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파격적인 아침 식사를 선보였다.
4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백세누리쇼'에서는 아침 식사로 햄버거를 호기롭게 꺼내는 정성윤과, 탄산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며 맥주를 꺼내는 김미려가 있었다. 정성윤은 "햄버거를 무척 좋아한다. 지금은 많이 줄여서 주에 3번 먹는다"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탄산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탄산에 햄버거를 먹으면 아이 음식같다. 이게 어른의 (아침) 그거지"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김미려는 정성윤과 주에 많게는 9번, 지금은 맥주 3~4캔 정도의 술을 마신다고. 전문가는 "부부 관계에는 좋을지 몰라도 간에는 안 좋다. 부부 관계는 잠시 미뤄두고, 술을 줄여라. 산불이 났는데 불을 끄지 않는 행위"라면서 걱정을 우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백세누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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