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아찔한 포즈 무슨 일이야! "우리 딸 작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4 22: 30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딸 지우의 작품. 맞아 지우야. 워킹맘은 힘들어. 그래도 너희가 있기에, 아빠가 있기에 엄마는 힘이 나. 사랑해 너무 사랑해. 어린이날 축하해"라는 글귀를 적었다.
장영란이 올린 사진에는 각종 다양한 꾸밈이 된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어떤 사진에는 "워킹맘"이라고 쓰여 있기도 하며, 또 어떤 사진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쓰여 있기도 하다. 장영란은 자신의 노고를 알아준 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눈에 뜨이는 사진은 장영란은 남편과 다정하게 끌어안고 누워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다. 다정하면서도 금슬 넘쳐나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말 부러운 부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등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안선영 뒤를 이어 새로운 엠씨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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