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의 출산을 앞두고 과소비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홍현희의 반응을 언급했다.
지난 4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오늘은 정상적이길 바라며 무물간다"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제이쓴은 각종 가전은 물론, 식기류를 계속 구매하면서 과소비를 인증한 바. 이와 관련해 제이쓴은 "현희 언니는 제이쓴 과소비에 뭐라고 안 해?"라는 질문에 "과소비라니!"라고 발끈하면서 "우리 집에 없는 거 사는데 기왕이면 예쁘고 기능 좋은 걸로 사는 거니까"라고 대답했다.
특히 제이쓴은 "현희는 '어화 둥둥 내 사랑'하면서 더 사라고 했음. 우리 현희 그런 스타일 아님"이라며 홍현희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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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