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첫날 1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71만 5339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 6587명.
휴일인 오늘(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많은 관객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지난 2016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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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