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개봉 첫날 2위…'닥터2'와 쌍끌이 흥행[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05 08: 06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오늘 어린이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관객몰이에 나선다.
드림웍스의 신작 시리즈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르 페리펠)가 지난 4일(수) 개봉 첫날 마블의 화제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배드 가이즈'는 전날보다 예매량이 20%이상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며 어린이날 본격 흥행 몰이에 나선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이후 이어지는 금요일은 샌드위치 연휴로 국내 초중고교가 대부분 자율 휴업일로 지정돼 극장가는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배드 가이즈'(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제작 드림웍스 픽쳐스)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무엇보다 영화 '배드 가이즈'는 CGV 골든에그지수 96%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보다 높은 입소문을 타며 연휴 기간 흥행 다크호스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다 예매량 기록에 이어 개봉 이틀째 예매량 역상승까지 높은 관심을 모은 영화 '배드 가이즈'는 오랜만에 등판한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입소문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어린이날 연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흥행 쌍끌이를 예고한 영화 '배드 가이즈'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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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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