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제이쓴, 어린이날 선물 챙기는 예비아빠.."마음만은 어린이"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5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날을 맞은 일상을 전했다.

이날 제이쓴은 "오널 우리집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이지만 마음만은 어린이 이쓴스 선물을 사줘야겠눈데?"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어린이는 아니지만 동심을 가진 스스로를 위해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사주려는 것. 어린이날에도 변함없이 유쾌함을 뽐내는 그의 재치가 돋보인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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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