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5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단 투턱은 없어진거 같은데 내 몸뚱아뤼는 언제 빠질거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자이언트 핑크가 담겼다. 앞서 출산 후 "부기랑 한 15kg 정도 뺀 것 같다"고 밝혔던 그는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몸에 붙은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 중인 것.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아직 다 못빼서 걸어다닐 때 아직 임신중인 척 하는 중인 나 ㅋㅋㅋㅋ"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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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