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혀니어린이♥이쓴아기 #연상연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홍현희가 공개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란색 유치원복을 입고 있는 홍현희는 병아리처럼 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며, 눈을 꼭 감고 있는 제이쓴은 통통한 아기 비주얼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한 팔로워가 “굳이 자는 사진을ㅋㅋㅋ 이쓴님도 눈 뜨고 서 있는 사진이 있을 텐데요”라고 하자 홍현희는 “저 6살 때 이쓰니는 2살이라 계속 자여ㅋㅋㅋ”라고 연상 아내의 유쾌함이 담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올 여름 태어날 이들 부부의 2세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동반 입덧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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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