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사진을 통해 모델 출신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다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레드, 그리고 열일하는"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새빨간 원피스에, 같은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무려 176cm에 달하는 큰 키에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10등신'을 자랑하는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다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