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뽐냈다.
김영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날~ 유독 손과 발을 잘 쓰던 흥이 많았던 아이. 그런 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는 40세 어른이는 오늘 양구 행사를 갑니다. 날씨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신난 듯 흥에 취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는 양손에 먹을 것을 들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며 눈에 띄게 볼록 나온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영희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자신을 닮아 흥이 많은 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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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