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충격적인' 어린이 시절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어린이날인 5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어린이시절 #이국주 띠동갑인 동생 때문에 내가 엄마같아 보이지만..파란색이 나 12살때임 엄마아님"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갓난 아기인 동생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덩치와 분위기에서 성숙한 포스를 드러낸다.
배우 이시언은 "모야…22살때 아녀???"라고, 개그맨 김원효는 "이 정도는 어른이 아냐?^^"란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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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