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과 '애개육아'..집 앞 나들이도 쉽지 않네 “이거 보통 아이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5 18: 01

안무가 배윤정이 어린이날을 맞아 외출을 시도했다.
배윤정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랑 개랑 남편이랑 어린이날이라고 처음으로 집 앞에 다 같이 나왔는데요.. 이거 보통 아이요..♥ 일의 연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어린이날을 맞아 남편, 아들, 반려견과 함께 집 앞으로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배윤정은 남편과 핑크색 시밀러룩 패션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처음으로 가족 완전체 외출을 시도한 배윤정은 아들과 반려견을 동시에 케어하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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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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