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프랑스 학교에 입학한 근황을 알린 가운데, 마치 호주에서 지내는 듯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 명세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맑은 햇살만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명세빈은 "친구덕에찍은동영상 #호주같은날씨 #테라스에서브런치 #골프우산쓰고 #기도두하고 #맛있게냠냠 #놀러가고싶다아아아"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앞서 명세빈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충ㄹ연, 프랑스 꽃 전문학교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번 목표에 대해 “꽃가게를 차려보고 싶었는데 좀 더 꿈을 넓힐까 싶다”며 촬영장에서 쓰는 꽃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이를 꿈꾸며 플라워 아트디렉터를 공부 중인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한편, 명세빈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008년에 이혼한 것을 언급했다. 명세빈은 “(부모님집에서 분가해) 혼자 산지 한 4~5년 됐다”고 했다. 특히 냉동난자에 대해 언급한 그는 "냉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해서 그게 좀 복잡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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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