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子 젠, 진짜 많이 컸네..금발도 더 진해져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5 19: 08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어린이날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5일,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젠과 함께 딸기하우스를 방문한 모습. 젠은 어느 덧 훌쩍 자란 듯 당당하게 비닐하우스를 걷고 있다. 특히 점점 더 성장할 수록 또렷해지는 혼혈아 느낌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유럽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가 되었다. 당시 그는 ”한국이나 일본 같은 동양권 나라는 정자를 기부한다는 인식이 거의 없다“며, ”서양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아 일본에서 시험관을 해야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유리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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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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