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나를 위한 선물. 피부관리 다시 시작하자. 50살 넘었다고 포기하지 말아야지. 내동생 모델이자 배우 #변준서 고마워. 짜식 제대로 보은하네. 아. 어린이 되고싶다. 애기때 피부로는 못돌아가는건가 ㅠㅠ 애기들아 부럽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피부클리닉을 찾아 관리를 받는 듯하다. 이는 그가 '내 동생'이라 칭한 모델 겸 배우 변준서의 보은으로 보이는데 모델 변준서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과 왓챠 오지리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최근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편 홍석천의 사진을 본 팬들은 "멋있는 형 늘 응원해요", "늘 꾸준히 관리하시는 군요, 어쩐지 반짝이시더라", "제가 아는 쉰 넘은 형 중에 형이 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KBS1 '이슈 픽 쌤과 함께', 라이프타임 '탐나는 인테리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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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