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여신' 은가은, 유채꽃이 사람이라면 이 모습일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05 19: 44

트로트가수 은가은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에 “경남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효 콘서트 오늘은 노랭이 은가은이! 재밌게 즐기고 가겠습니다아ㅏ#은가은#효콘서트#하동#야생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쨍한 노란 빛의 드레스를 입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 드레스는 작은 얼굴과 동안 이목구비를 강조하면서도 깊게 파인 V넥으로 포인트를 줘 은가은을 입체적인 캐릭터로 보이게끔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으악 !!! 눈부셔요", "엉니 민들레같아요", "노량노량 은병아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린 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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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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