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근이 너무 땡기는데" 김숙X안영미, 부들부들 '갸루피스' 유행동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05 20: 52

코미디언 김숙이 안영미와 함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숙은 자신의 SNS에 "영미야!!! 전완근이 너무 땡기는데 이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최근 아이돌들 사이 유행이라는 '갸루피스'를 따라하는 모습. 
긴장한 듯 올라간 어깨와 불편해보이는 표정에 특히 눈길이 간다. 그옆 안영미는 김숙을 한심하게 쳐다보거나 더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팔을 조금만 내리면 됩니다..", "언니의 전완근도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숙은 '연애의 참견',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방송에서 할 말 다 하는 시원한 '언니' 캐릭터를 소화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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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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