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CEO’ 김준희, 둘 아닌 세식구였다..어린이날 바쁜 이유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5 20: 58

방송인 겸 100억 CEO로 알려진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어린이날 바쁜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마치 유럽에서 여행을 떠난 듯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그는 "오늘은 정말 쉬고 싶었지만개린이날이니 몽카를 위해 엄빠는 3시간을 달려 몽카랑 애견운동장엘 갔다고 한다"라며 "엄빠는 너무 피곤하지만 너희가 행복해하니까 그걸로 모든 피로가 다 풀려"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근데 또 몇시간을 운전해야 하는 아빠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그르네 언제나 우리 가족을 위해 모든걸 희생해주는
우리집 젤 멋진 가장 우리아빠,여보 사랑해요"라며 " #몽카네 #개린이날"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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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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