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우주소녀 설아, 걸그룹이 뽑은 비주얼 퀸 1위! "후광이 나더라"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5.05 21: 50

우주소녀 설아가 비주얼 퀸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3차 경연 '유닛 라운드'가 시작된 가운데 비주얼퀸, 영입퀸이 공개됐다. 
이날 '퀸덤2' 걸그룹들이 직접 뽑은 비주얼 퀸이 공개 됐다. 3위는 케플러의 샤오팅이 받게 됐다. 케플러의 멤버들 역시 샤오팅을 뽑으며 "눈이 커서 그런지 아우라가 있다. 빨간 머리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샤오팅은 "투표해주셔서 감사하다. 다들 예쁘다"라고 말했다. 

2위는 이달의 소녀 희진이 받게 됐다. 우주소녀 루다는 "실물을 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츄는 "매일 봐도 감탄하는 쌩얼인데 화장하면 뒤집어진다"라고 말했다. 희진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1위는 우주소녀 설아였다. 케플러 마시로는 "대면식때 맨 앞자리에 계셨는데 후광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달소 이브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얼굴이다.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우주소녀 설아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아름다우시다. 더 예뻐지겠다"라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설아는 워크숍 내내 자체발광 효과를 선물로 받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팀으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영입 퀸이 공개 됐다. 2위는 공동으로 케플러의 채현, 히카루가 받게 됐다. 채현은 "몸이 6개라면 모든 팀에서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카루는 "너무 기뻐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영입퀸 1위는 단연 효린이었다. 이달소 고원은 "무대를 떠나서 사람으로서도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선물로 특급 한우세트를 받았다. 효린은 "감사하다. 절 영입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린은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비비지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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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퀸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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