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이정현이 출산 후 조리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정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조리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모유슈우하면서 시간보내기"라며 "슬기로운 조리원생활"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아무래도 최근 둘째를 출산한 만큼 여전히 조리원에서 건강관리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정현은 지난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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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