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57살 할머니' 맞아? 손주들보다 더 신났네 "어린이날 좋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5 22: 52

배우 김예령이 어린이날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예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인데, 내가 왜 좋아함?ㅋㅋ"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길거리를 걷고 있는 김예령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벗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특히 손주를 둘이나 두고 있는 할머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김예령은 "#어린이날 #축복 #날씨도좋고"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김예령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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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예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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