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가족과 함께한 어린이날 사진을 공개했다.
5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오후 어린이날… 수고했어요..모든 어른이님들…어버이날에 봅시다..두고보자… 두고보자"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편지 한 장에 또 무너지겠지?', '카네이션에 또 펑펑 울겠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일단 어버이날에 보자'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폭소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는 아내 별과 장모님에 두 아들,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어린이날 오후의 풍경으로 하하의 아이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하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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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