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알리 "'코로나' 외치며 포즈 잡는 내 아이, 웃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06 05: 46

가수 알리가 귀여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알리는 자신의 SNS에 “20220505 #어린이날 아침 일찍 나와서 새로 개방한 놀이터에서 실컷 놀았는데,, 세상에, 포즈 취하는건 어디서 배웠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의 아들은 해맑은 미소를 띄며 마스크를 탈출한 모습. 알리는 이어 "‘코로나’를 외치던게 너무 웃펐네. 한강도 잠시 보고 집으로 와서 카봇본부에서 온 선물에 너무너무 기뻐했던. 너의 3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해, 고도건"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하아... 때묻지 않는 순수함에 힐링하네요. 늘 지금처럼만 해맑은 모습으로 잘 자라나기를!", "도건이,,,귀공자 아기모델같아여,,저 눈웃음,,,백만불짜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알리 부부는 같은 해 아들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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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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