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을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남편 김무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무열은 흰 티셔츠에 모자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윤승아는 그런 남편에게 또 반한 듯 근접샷으로 애정을 뽐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2년 2월, SNS를 통한 해프닝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3년 연애 끝에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까지 금슬 좋은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김무열은 “너라는 변수를 만나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봐"라고 윤승아에게 애정표현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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