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이 살 빠진 듯한 얼굴을 보여줬다.
문재완은 6일 자신의 SNS에 “엘리엘리엘리문. 엘리가 카메라 봤어요.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순한맛 엘리. 스티커 협찬 문태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문재완은 이마에 첫째 딸 태리가 붙인 스티커를 그대로 두고 둘째 엘리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특히 문재완은 볼살이 빠진 듯한 얼굴이다. 앞서 아내 이지혜 유튜브 개인채널 동영상을 통해 헌혈을 하러 갔지만 아내는 심장질환으로, 자신은 혈압이 높아 헌혈을 할 수 없다고 공개했다.
문재완은 급하게 운동하고 갔지만 결국 헌혈하지 못했고, 사과문을 읽으며 헌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던 바. 이후 운동을 한 건지 한층 살이 빠져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재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