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 별, ♥하하 어깨 끌어안고 "10년지기 내 베프"

가수 별이 결혼 10년 차에도 남편 하하와 연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별은 5일 SNS에 "10년지기 내 베프 #하동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이 남편 하하와 어때동무하고 찍은 커플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재킷과 청바지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특히 별은 양갈래 머리로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세 아이를 낳은 부모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 두 사람의 동안을 극대화시켰다.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드림, 둘째 아들 소울과 막내 딸 송을 낳으며 삼남매를 낳았다. 이들은 다양한 방송과 웹 콘텐츠, SNS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호평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