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남편 없이 子와 둘만의 여행.. 출발부터 위기 “둘째 낳을 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6 15: 49

양미라가 아들과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양미라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타자마자 자는 효자. 트렁크에 유모차랑 캐리어 싣다가 썸머 낳을 뻔 했지만. 뭔가 순조로울 것 같은 아빠 없는 1박 2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 타자마자 잠든 양미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의 아들은 엄마의 먹부림을 닮아 자는 와중에도 손에서 간식을 놓지 않고 있다.

이어 양미라는 “차도 막히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불안하니까 자꾸 먹고”라며 셀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아들과의 둘만의 여행에 설렘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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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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