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팬들의 생일 선물에 행복해했다.
문근영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광기의 비눗방울. 행복해서 그러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근영은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에 둘러싸여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근영은 깜찍한 선글라스와 비눗방울 장난감을 들고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를 두고 문근영은 자신의 모습을 의식한 듯 “정신 나간 거 아니에요. 곰마워요. 정말정말♥”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KBS의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마지막 편 '기억의 해각’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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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