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예술의 전당 공연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SNS에 “행복했던 2022 어린이날. ‘소유진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 예술의 전당에서 함께 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시간 반 동안 씩씩하게 공연봐준 어린이 관객 여러분도 정말 최고였어요! 공연대기실 엄마 보러 온 울 가족들”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예술의 전당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또한 남편 백종원과 삼남매가 응원하러 온 모습이 훈훈하다.
절친 배우 박솔미는 “너무 좋았어 진짜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