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부모님, 20년째 요식업 종사… 요리 피 물려받았다” 깜짝 (‘편스토랑’)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5.06 21: 00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이찬원이 첫 출격했다.
새로운 셰프로 등장한 이찬원은 “우승하러 나왔다. 부모님이 20년째 요식업 종사자다. 요리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다른 새로운 셰프로 등장한 이태곤은 “아까 우승하러 나온다고 하셨는데 저는 평정하러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5월의 메뉴 주제는 ‘한국인의 밥’이었다. 효정은 “과연 어떤 메뉴가 5월의 메뉴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전시된 시계만 무려 32개를 자랑하는 시계 마니아 이태곤의 집이 등장했다. 효정은 “드라마 남자주인공 집같다”라고 말하기도. 거실로 등장한 이태곤은 태평양같은 어깨를 뽐내며 고난도 푸시업을 했다. 이태곤은 “아침에 일어나면 30분 정도는 한다”라고 말하기도.
주방으로 나온 이태곤은 “기름 발라야겠다”라며 칼에 기름을 발랐다. 동백 기름을 바르면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고. 붐은 “죄송한데 킬러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시청자중에 아이들은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라고 경고를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