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깻잎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이찬원이 첫 출격했다.
새로운 셰프로 등장한 이찬원은 “우승하러 나왔다. 부모님이 20년째 요식업 종사자다. 요리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다른 새로운 셰프로 등장한 이태곤은 “아까 우승하러 나온다고 하셨는데 저는 평정하러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5월의 메뉴 주제는 ‘한국인의 밥’이었다. 효정은 “과연 어떤 메뉴가 5월의 메뉴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생선 전용 냉동고에서 생선을 꺼낸 이태곤은 “숙성이 잘 됐나”라고 말하기도. 무려 96cm의 길이의 특대 사이즈 참치를 꺼낸 이태곤은 “좋다. 제대로다”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삼치다”라고 말하기도. 붐은 “생선도 저렇게 섹시하게 요리한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얘로 스테이크를 할 거다. 버터를 쓸 때는”이라며 낚시줄을 꺼냈다. 버터를 팬에 녹인 후, 삼치를 올렸다. 이태곤은 “끝내준다. 끝내줘”라며 감탄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태곤은 “여기에 레몬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한 손으로 레몬을 착즙했다.

참돔스테이크 맛을 본 이태곤은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어우러진다”라고 말했다. 참돔탕을 먹은 이태곤은 행복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태곤은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깻잎 논쟁에 대해 이찬원은 “나는 떼준다. 뭐라고 하면 ‘너도 떼 줘라’라고 할 거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나는 떼줄 수 있다. 근데 남편은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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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