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30억대 집'은 옥상도 으리으리하네 "너무 좋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06 21: 35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의 집 옥상을 자랑했다.
6일 오후 율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다아아아 더 채워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율희의 집 옥상 사진이 담겨있다. 파라솔에 아늑한 휴식공간까지 꾸며둔 모습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어떻게 채우실 예정인가요?", "깨알같이 보이는 빗자루 든 딸내미..ㅋㅋㅋ 넘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2015년 강남구 율현동의 주택을 매입해 건물의 반지하에 신혼집을 꾸렸다. 최근에는 반지하를 벗어나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매입 당시 12억 5천만 원이었던 집은 현재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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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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